난 윗사람 되기는 틀렸다: 아부보다 일을 택한 고참의 고백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완전 프레시였을 때, 선배 한 분이 술자리에서 말씀하셨다.
"크게 되려면 윗사람에게도 잘해야 한다."
맞다. 맞지… 맞는 말인데, 그때의 뉘앙스는 아부도 필요시엔 해야 한다는 말로 들렸다.
난 그 자리에서 바로 "전 그러면 안 할래요"라고 당돌하게 이야기했다. 선배도 날 위해, 걱정돼서 한 말이라서 뭐라고 하진 않으셨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난 일을 하고 싶지, 사람 관리는 별로 하고 싶지는 않다. 사람 관리는 다른 조직에서 해본 일이고, 얼마나 어려운지도 안다.
나도 고참이 됐지만 맘은 고참이 아니고, 한창 일을 하고 싶을 뿐이다.
관리자 교육이 안 된 채 윗자리에 가면
일을 기본적으로 못하는 사람들이 윗자리에 가서, 관리자로서의 교육이 안 된 상태에서 직원들과 부딪히는 경우도 많이 봤다. 아무리 돌아가면서 하는 자리라지만 심하다.
특히 정치질로 윗자리에서 뱅뱅 도는 놈들은, 그것도 그들의 능력이니 인정해야 하지만, 가끔 이상한 인사가 나면 갸우뚱에서 끝나지 않고 경멸스럽기도 하다.
난 윗사람 되기는 틀렸다
난 윗사람 되기는 틀렸다. 이런 글 쓰는 걸 보면…